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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6

코드 스테이츠 알럼나잇 12월 19일, Alumni Night 세미나 19일은 알럼나잇 세미나다. Alumni이라는 뜻이 대충 '동창', '동료'라는 의미 정도여서 한국말로 하면 동창회 정도가 될 것 같다. 이머시브 과정까지 다 마친 사람들끼리 연말 전에 모여서 네트워킹을 하고, 발표도 하는(보는) 자리를 알럼나잇이라고 한다. 나는 엠베서더여서 이머시브랑 관련이 없긴 하지만 슬랙에서 따로 초대 링크를 받고 신청해서 세미나 갔다. 19일 날 외부에서 일정이 있었어서 나는 알럼나잇 일정으로 잡혀있는 pm 7시보다 일찍 도착해서 개인적인 일을 하고 있었다. 피곤 하긴 했지만 엠베서더를 하면서 코드 스테이츠 내부에서 하는 세미나라 엠베서더 이름으로 한 번 참석해보고 싶어서 세~네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6시 30분 정도가 되자 코드.. 2019. 12. 22.
[Hoc] 코드스테이츠 강연 12월 14일 14일은 강연 날이었다. 원래 Student Ambassador로 뽑힌 사람들은 대학교 내에 비전공자도 소프트웨어 커리어를 가질 수 있다. 라는 식의 주제로 강연을 여는 것이 규칙이다. 그래서 강연을 열게 됐고, 아래는 내가 강연을 열기 전에 이것저것 거친 시행착오들이다. 나중에 Hoc를 하는 Ambassador 친구들이 내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 처음엔 연수 님이 그럼 다른 학교 (Hoc 하는 다른 분들) 학생 분들과 같이 하는 건 어떻겠냐고 하셨지만 내 스스로 뭔갈 하고 싶었다. 그래야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제의를 거절하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했다. 그래서 했던 것이 현재 Hoc를 하면서 하고 있는 스터디 내에 있는 대학생 분들의 학교에서 강연을 여는 것이었다. 처음에.. 2019. 12. 15.
[Hoc] 코드스테이츠 리포트 (6) 11월 24일, 다섯 번째 스터디 24일은 내 생일 겸, 스터디 날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스터디 원이 온 날이기도 하다! 16일 있었던 meet-up 뒤풀이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스터디와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던 도중, 내 바로 앞에 계셨던 분이 자기가 신청했던 스터디 같다며 메일 보냈었는데 답장을 못 받아서 아쉬웠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 알고 보니 G-mail이 스터디 원 이메일을 스팸으로 인식해서 자동 차단이 되어 서로 답장을 못 받았다고 착각한 것이었고 16일 기준 17일이 바로 스터디하는 날이어서 24일 날 만나 뵙기로 한 뒤 스터디로 들어오시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간단하게 새로운 분도 오신 겸 자기소개를 했다. 그래도 다행히 새로운 분 오신 첫날, 모든 멤버가 스터디에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 .. 2019. 11. 28.
[Hoc] 코드스테이츠 리포트 (4) 11월 10일, 세 번째 스터디 두 번의 미팅이 끝나고 본격적인 스터디다. 앞서 여러번의 피드백을 통해 스터디 방향을 바로잡고 시작한 것이어서 비교적 안정적이게 시작했다. 발표자로 뽑힌 두 명이 발표를 하기 전에 앞서 간단한 숙제 피드백 (전 날에 Figma를 통한 레이아웃 숙제 등을 드렸다.) 를 해보고 발표를 시작했다. 평소 공부는 아는 것 보다 설명하면서 실력이 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발표 하면서 설명하는 방식을 꼭 넣고 싶었다. 그것도 누군가가 보는 앞에서 설명을 하면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남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상부상조 하며 파악할 수 있기에 한번 쯤 꼭 해보고 싶었다. 나 혼자 발표할 수도 있었지만 실력이 다 주니어이고, 내가 잘못된 정보를 가르칠 수도 있는 것이니 다 같이 공..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