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5 [Hoc] 코드스테이츠 리포트 (7) 12월 1일, 여섯 번째 스터디 지난번 스터디 때 수업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여섯 번째 스터디를 시작했다. 발표 방식을 조금 다르게 시도해보는 날이기도 하면서, JavaScript의 객체와 Scope, Closure을 발표하는 날이다. 조건문 같은 다른 언어에도 통용되는 개념보다 JavaScript만의 특징이 강한 개념들이어서 오늘 주제는 다소 중요도가 높았다. 그래서 다들 어려워하기도 했고, 이걸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지에 대해서 나뿐만 아니라 모든 발표자들이 고민했다. 나 같은 경우 객체를 발표했다. 객체의 경우 JavaScript에 있어서 핵심 중 하나여서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렇다고 깊은 부분까지 하기엔 기초 부분을 담당한 Do.. 2019. 12. 10. [Hoc] 코드스테이츠 리포트 (6) 11월 24일, 다섯 번째 스터디 24일은 내 생일 겸, 스터디 날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스터디 원이 온 날이기도 하다! 16일 있었던 meet-up 뒤풀이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스터디와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던 도중, 내 바로 앞에 계셨던 분이 자기가 신청했던 스터디 같다며 메일 보냈었는데 답장을 못 받아서 아쉬웠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 알고 보니 G-mail이 스터디 원 이메일을 스팸으로 인식해서 자동 차단이 되어 서로 답장을 못 받았다고 착각한 것이었고 16일 기준 17일이 바로 스터디하는 날이어서 24일 날 만나 뵙기로 한 뒤 스터디로 들어오시게 된 것이다. 오랜만에 간단하게 새로운 분도 오신 겸 자기소개를 했다. 그래도 다행히 새로운 분 오신 첫날, 모든 멤버가 스터디에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 .. 2019. 11. 28. [Hoc] 코드스테이츠 리포트 (4) 11월 10일, 세 번째 스터디 두 번의 미팅이 끝나고 본격적인 스터디다. 앞서 여러번의 피드백을 통해 스터디 방향을 바로잡고 시작한 것이어서 비교적 안정적이게 시작했다. 발표자로 뽑힌 두 명이 발표를 하기 전에 앞서 간단한 숙제 피드백 (전 날에 Figma를 통한 레이아웃 숙제 등을 드렸다.) 를 해보고 발표를 시작했다. 평소 공부는 아는 것 보다 설명하면서 실력이 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발표 하면서 설명하는 방식을 꼭 넣고 싶었다. 그것도 누군가가 보는 앞에서 설명을 하면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남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 상부상조 하며 파악할 수 있기에 한번 쯤 꼭 해보고 싶었다. 나 혼자 발표할 수도 있었지만 실력이 다 주니어이고, 내가 잘못된 정보를 가르칠 수도 있는 것이니 다 같이 공.. 2019. 11. 18. [Hoc] 코드스테이츠 리포트 (2) 10월 27일, 우여곡절을 겪고 드디어 첫 스터디를 시작했다! 스터디 첫날이어서 공부를 바로 시작하지는 않았다. 내 방식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공부를 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었다. 처음에는 다들 어색하고, 서툴기 때문에 미팅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만나는 시간은 1시 30분이었고 나는 약 15분 정도 빨리 도착해서 스터디 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명색이 스터디 장인데 지각은 하기 싫었다. 그리고 내가 먼저 기다리고 있어야 다른 스터디 원들도 비교적 덜 어색한 나를 먼저 접함으로써 덜 부담을 갖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이메일이나 sns로만 만났던 사람들이어서 어떤 사람들 일지 굉장히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들었다. 오늘 미팅 잘 할 수 있을까? 이상한 사람을 뽑은 거.. 2019. 11. 4. 이전 1 2 다음